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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3

이제동, 탤런트 이연희에게 응원 받았다.(모? 그래서?)

[부산|포모스=김경현 기자]조정웅 감독 부인 안연홍씨의 도움으로 영상 메시지 받아 바투 스타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생애 두 번째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한 '폭군' 이제동(화승)이 인기 탤런트 이연희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제동은 우승 직후 진행된 무대 인터뷰에서 결승 소감을 밝혔다. 부모님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던 이제동은 마지막으로 "결승전 전에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전용준 캐스터는 이제동에게 "그 연예인의 함자라도 알아야 할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제동은 수줍어하며 "그 연예인은 이연희씨"라고 대답했다. 영화 '순정만화', 드라마 '에덴의 동쪽' 등의 화제작에 출연한 이연희는 뛰어난..

잡다 2009.04.06

스타리그 결승

토요일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리뷰? 1경기, 2경기 정명훈 준비가 철처했던듯, 이제동이 어떻게 나올지 알고 맟춤빌드.. 3:0 승리가 되겠다 싶을 정도로 준비를 잘해온듯하다. 3경기 정명훈에게 시간이 더있었다면, 승리할수 있었는데.. 이제동 드론 정찰후 상대가 탱크를 뽑지 않는것을 확인한후, 날카롭게, 벌쳐 방어용 히드라와 무탈로 마무리. 4경기 정명훈의 몰래 건물(팩토리)이 걸리면서 힘든경기를 한듯, 1팩 2스타 로 진행하려 했지만 이제동의 대처 훌륭 (임요환의 전략인듯한 생각이 든다) 5경기 긴장한탓인가.. 1경기와 비슷한 형태로 출발했지만, 1경기와 달리 이제동의 공격을 막지 못해 GG 결국은 정명훈 졌구나...2:3 아쉬운 결과... 정명훈도 이제 콩라인?

잡다 2009.04.06

내일(4/4) 스타리그 결승이구나.

내일 스타리그 결승전... 4/4 18시(부산 사직 실내체욱관) 이제동, 정명훈 그래도 좋은 경기가 펼져질것 같은예상.. 이제동이 맨처음 인슨웨어를 정명훈에게 써서 승리한거 같은데.. 요즘 테란 대세는 매카닉이던데 정명훈 특유의 벌쳐 컨으로 이제동을 흔들지도 궁굼하고, 아님 초반에 어이없이 무너질까 라는 생각도 든다.. 참 스타리그는 이렇게 관심이 가는데... MSL은 --; 처음 시작할때는 이름있는 선수가 많았는데.. 초반에 거의 탈락. 박명수 vs 허영무 왜 관심이 안갔을까?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MSL OSL 흥행 비교 그래프 공감 너무감..ㅋ 나만 그런가..ㅋㅋ

잡다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