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스타2 미션 해방의날

끌어올려 2010. 8. 5. 18:38
기사원문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오픈베타가 시작됐다.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거대하고 자세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싱글플레이다. 이에 발 맞춰 싱글플레이를 살짝 엿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모든 싱글플레이 미션은 '어려움' 난이도로 진행됐고, 업적은 일부 달성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이 코너를 통해 싱글플레이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기자들이 달성하지 못한 업적에도 도전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편집자註>




"화면을 더블 클릭하시면 전체화면 고화질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주 목표 : 병참 본부 파괴
          레이너의 생존
보너스 목표 : 자치령 홀로그램 선전물 파괴-6개

업적 : 해방의 날 - "해방의 날" 임무 목표모두 달성 10
      레이너가 돌아왔다 - "해방의 날" 임무에서 레이너로 적 유닛 5기 처치(보통 난이도)
      맹스크를 타도하라 - "해방의 날" 임무에서 적 유닛 모두 처치(어려움 난이도)




스타크래프트2의 시작을 알리는 타이거스 핀들레이의 전투준비 오프닝 영상과 중년의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며 악튜러스 맹스크의 연설에 열받은 짐 레이너의 영상이 끝나면 짐 레이너의 '혁명' 활동이 드디어 시작된다.

마 사라 백워터 기지 지역에서 시작되는 첫 미션은 첫 미션답게 클리어하기 수월하다. 소수의 해병과 함께 영웅 짐레이너를 조작하는 간단한 미션. 길을 따라 해병을 조작하다보면 각종 인터페이스와 게임 설명에 대한 이야기를 부관을 통해 들어 볼 수 있다.




길을 따라 소수 해병 병력을 상대하면 나타나는 자치령 홀로그램 선전물. 짤막한 영상이 끝나면 보너스 목표로 6개의 자치령 홀로그램 선전물 파괴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맵을 뒤지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자치령 홀로그램 선전물이지만 자칫 놓칠 수 있으니 잘 찾아보자. 맵 상 위치는 여기다.




추가로 해병 지원을 받으며 선전물을 파괴하다 보면 백워터 기지 사람들을 강제로 데리고 가려는 적과 조우한다.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해병을 1자로 늘어놓고 레이너로 유인후 여유있게 잡는 편이 좋다. 중규모 해병 병력을 돌파하면 시민들이 함께 하겠다고 합세한다(솔직히 해병보다 시민이 더 강해보인다. 폭탄을 던지는 시민이라니...).




이후 병참본부 앞에 등장하는 바이킹들을 잡아주면 미션1은 간단하게 클리어다.




플레이=김지만 기자 mani4949@fomos.co.kr
글=김지만 기자 mani4949@fomos.co.kr
동영상=N스타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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